북마케도니아 크루셰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마틴 요바노스키는 말 그대로 비행과 함께 살아갑니다. 패러글라이딩 강사, 가이드, 코치로서 그는 새로운 세대의 파일럿들을 양성하는 데 헌신하는 동시에, 스스로의 한계 역시 끊임없이 확정해왔습니다.

마틴의 여정은 2001년에 시작되었습니다. 여러 해 동안 부모님을 설득한 끝에 마침내 첫 솔로 비행을 했고, 그 순간부터 운명은 정해졌습니다. 1980년대부터 행글라이딩과 패러글라이딩을 가르쳐 온 아버지의 영향 아래 성장한 그는, 자연스럽게 이 스포츠와 지역 비행 커뮤니티 속에서 자라났습니다.

비행은 그에게 처음부터 특별한 의미였습니다. "비행은 궁극적인 게임입니다. 자연의 요소들과 놀고,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며,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감정을 경험하게 합니다.오존, 마틴 요바노스키(Martin Jovanoski)를 팀에 합류하며 환영합니다."

마틴의 열정은 패러글라이딩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글라이더(세일플레인), 패러모터, 비행기 등, 그를 하늘에 머물게 하는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배우고, 발전하고, 비행을 통해 탐험하는것이 바로 그의 존재 자체입니다.

마틴은 단순히 열정적인 파일럿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는 이 스포츠에서 가장 성공한 선수 중 한 명입니다. 그동안 월드컵 3회 우승, 2023 월드 챔피언십 팀전 3위, 그리고 WPRS 랭킹 Top 5의 꾸준한 유지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이러한 이력은 그의 재능뿐 아니라 종목을 향한 깊은 헌신을 보여줍니다.

이미 훌륭한 경쟁 기록을 쌓았음에도 마틴은 여전히 발전을 멈출 생각이 없습니다. 앞으로 몇 년간 그는 최고 수준의 대회에서 계속 활약하며, 어드벤쳐 플라잉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자신의 지식과 열정을 커뮤니티와 나누는 데 더욱 힘쓸 계획입니다.

오존은 마틴 요바노스키가 팀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의 다음 비행 여정 또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오존 팀 일동 드림.

마틴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프로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